'광주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 실증지원 시설 전라남도와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광주시가 참여한다. 올해 사업비 17...
광주시와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전남 6개 시·군이 공동번영을 위해 산업생태계 구축·광역SOC확충·문화관광·영산강 물 개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사진 광주시는 2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남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과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과 수도권 일극체제에 ...
광주시가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한다. 광주시는 대각선 횡단보도에 대한 시민만족도가 높고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어 올해 25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광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동구 산수문화마당사거리 등 19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을 포함해 모든 방향으로 보행자 횡단이 가능하다. 보행자의 교차로 횡단 횟수를 1회로 단축하고 모든 방향의 보행 녹색신호를 켜 차량의 진입을 근...
광주 어린이교통공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다. 광주시는 어린이교통공원 별관과 콘텐츠 교육설비 교체를 완료해 2일부터 교통안전 체험 교육 운영을 재개한다. 1998년 건립한 광주어린이교통공원은 각종 교통시설과 실내 영상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외 미니열차, 자전거·킥보드 운전 등 체험시설을 갖춰 해마다 2만여 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현재 교통문화에 부합하지 않은 일부 교육콘텐츠로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해부터 별관건물 신축(510㎡),...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늘봄학교 일일 강사로 참여,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이 교육감은 1일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인 삼각초등학교에서 일일 강사로 나섰다. 이날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 이 교육감은 어린이들 앞에서 손수 마술쇼를 선보이며 재능기부했다. 어린이날 기념 간식과 학용품도 함께 전달하면서 늘봄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구 소재 삼각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한 무상 프로그램을 하루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개 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광주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에 노희용 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 노희용 신임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쳐 광주문화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광주시의회는 앞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 뒤 전날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획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젝트 강좌 ‘광주 브랜드 학교’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광주 브랜드 학교’는 교육생 36명 모집에 시각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공자, 문화기획자, 홍보 분야 종사자, 공직자 등 총 77명이 지원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개강식에서는 교육생 36명과 강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기획은 광주가 된다’를 주제로 도시홍보 특강과 향후 활동계획 등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 ‘광주 도시 리서치’ 팀별 과제활동 등으로 진행...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관'이 26일 마침내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서용규 광주시의원,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7,300여 광주시각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회관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28.63㎡의 규모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었다. 지하 1층은 방음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소리 나는 프로그램 전용공간으로서 소음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1층은 필로티 구조로서 심각한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AP통신 전 특파원 고(故) 테리 앤더슨(Terry A. Anderson) 기자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공간을 기록관 입구에 마련해 오는 5월1일까지 운영한다. 테리 앤더슨 기자는 1947년 미국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태어나 1974년 AP통신에 입사해 아시아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1980년 5월 택시를 타고 광주에 들어와 5월22일 이후 항쟁의 과정을 지켜보고 현장을 직접 취재해 국가폭력의 실상을 보도했다. 그는 항쟁에 참여하거나 목격한 시민들의 생생...
광주시 시범 사업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 서비스’가 6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24시간 돌봄 외에도 개별형‧그룹형의 주간활동 서비스가 추가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광주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을 확대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서비스 이용자를 신청받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의 정도가...